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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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셜록' 나오나...탐정 영업 개시에 특별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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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3 17:41 조회1,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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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73819?lfrom=kakao

 

[앵커]
오늘부터 탐정 제도가 시행돼 간판을 내걸고 영업할 수 있습니다.


가출하거나 실종된 아동 청소년을 찾는 데 한정되지만, 우려와 논란도 여전합니다.

경찰은 개인정보 침해가 없는지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91년, 개구리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초등학생 5명이 11년 만에 유골로 발견된 이른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후 사설탐정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경찰 수사력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란 이유입니다.

오랜 논란 끝에 올해 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민간조사원도 탐정이란 이름을 내걸고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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